
에피타이져 겸 이 집 전통이 채소 한 접시.아 이것은 써비스!

쉬림프 프라이. 바삭하지만 너무 자잘한 새우들을 쓰기에 비쥬얼은 꽝!

파파드. 짜지만 않으면 맥주 안주로 제격!

버트씨의 올 타임 뻬이보릿 빨락 빠니르. 수제 코타지 치즈를 듬뿍 썰어 넣은 시금치 카레. 최고!

이 집 난은 뭐 나쁘지 않은 수준!

치킨 티카 마살라. 양고기를 못 드시는 틸사마의 입맛에 닭고기라면 뭐 무난!

식후 짜이 써비스는 이 동대문 세곳중 이곳만의 자랑!
틸사마가 동대문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이곳에 네팔식 가정요리를 팔고 있는 히말라얀이
있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성업중인 뿌자나 에베레스트보다 우리가 이곳 히말라얀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친숙함이 아닌가 싶다.
음식은 세군데 (사실은 한 군데 더 있다. 나마쓰떼라는
집인데, 유일하게 가보지 않아서 제외!) 다 그저그런 편인데 뭐랄까 이곳
히말라얀은 몹시
친숙하다. 친척집에 놀러 온 느낌이랄까. 부담없이 자신의 돈을 지불한 댓가를 입안에
넣어주는 곳이야 말로 최고의
식당이 아닐까 싶다. 이곳은 또한 와인을 가져다 먹어도
따로 돈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식후에 짜이를 마실 수 있어서
좋다.
내 유일한 단골? 하하. 가면 편안한 그런 네팔식당!